"나 고등학교 가면 계속 전교 1등 할거야." 

서울 한영외고 2학년 임현진양스톱워치 이용해 집중한 시간 체크…이젠 딴생각 거의 안해"
​세계 최고로 수업 열심히 듣는 학생"
공부방엔 책상 3개…용도별로 옮겨 앉으며 공부

최상위권 학생 성적의 비결,
핵심은 '시간관리'

임양은 집중력을 기르기 위해 청심국제중에서 세화여중으로 전학한 2학년 이후부터 스톱워치를 이용했다. 책상 에 앉는 순간 스톱워치를 켜고, '저녁에 뭐 먹을까'처럼 딴 생각을 할 때마다 스톱워치를 멈춰 오롯이 집중한 시간을 측정했다. 처음에는 8시간을 앉아 있으면 3시간밖에 집중을 못했지만, 점차 4시간, 5시간으로 늘었다. 매일 기록하다 보니 '내일은 7시간을 채워보자'는 식으로 목표가 생겼고, 결국 성취감을 맛볼 수 있었다. 이제는 10시간을 앉아 있으면 9시간 30분 넘게 집중한다. 임양은 "책 펴고 앉아 있는 걸 공부하는 걸로 착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이 방법을 이용하면 실제 집중하는 시간을 파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기사문발췌)

공부를 이제 막 시간하는 학생들에게는
공부하는 시간부터 확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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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실력이 쌓이고 다음 단계로 업그레이드될 시점이 되면,​
공부가 시간 싸움이 아니라 집중력 싸움이라는 건 대부분 아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아는 것과 실행하는 것은 다르죠.

우선, 시간관리를 위해 내가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을 분석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책상앞에 책을 펴고 앉아 있다고 해서 공부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동시간, 학교쉬는 시간 등 자투리 시간과 방과 후 시간, 자율학습시간 등을 쪼개고 쪼개서
내가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을 체크해 보는 것이 일단계입니다.
물론, 학교다니는 평일과 주말, 방학은 확보할 수 있는 시간이 다르겠죠?

실제 학원에 수강중인 학생들과 담임쌤이 1:1 면담 후 
학생의 스타일과 성향, 공부시간, 학습방법을 파악하여 작성한 시간표 입니다 

많은 학생들이 나는 '평일과 주말에는 학원에서 살아' 라고 얘기하고
그리고 부모님들께서도 '우리애들은 평일 주말할 것 없이 
학원에 보내니까 공부하고 있겠지..'​ 라고 생각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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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시간관리에서 첫 번째 핵심은 

'정확한 예측과 분석' 입니다

실제로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을 꼼꼼히 분석해보면 
사실 많은 시간을 공부에 쏟고 있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동시간... 준비시간... 식사시간...
빠지면 학교수업을 제외한 순수 학습시간은 얼마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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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새어나가는 시간을 최소화하고, 공부하는 시간에 집중력을 최대화할 수 있는 꼼꼼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두번째 핵심은 '피드백'

정확한 예측과 분석 후에 계획을 세웠지만 
실행을 하다보면 문제점이 생기기 마련이죠.

이럴 때 핵심파악과 빠른 피드백을 통해 
수정하고 보완해주는 관리가 필요합니다.




렉서스학원에서는 자녀들의 공부를 직접  
밀착하여 보고 관리하고 있는 담임쌤들이 
학습분량 체크와 상담을 통해 코칭하고 관리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계획을 세워보는데 어려움이 있거나,
어느 과목에 얼마나 시간을 정해야 할 지 감이 안잡히거나
왔다 갔다 하는 이동시간 때문에 시간이 부족하다는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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